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향후 소비·투자 부진해지면 경기·성장 악화

2018.11.30 오후 10:03
AD
[앵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 하강 국면에서 단행됐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 가계소비와 투자가 부진해질 경우 경기가 악화하고 성장이 둔화할 우려가 큽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곳곳에서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가계부채가 1,500조 원을 넘은 가운데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오름으로써 이자는 2조 5천억 원가량 추가됩니다.

가중되는 빚 부담은 지난달 21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었던 소비심리를 더욱 위축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때마침 지난달 소매판매가 반짝 상승했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0.2%의 소폭에 그쳐 언제 하락 반전할지 살얼음판입니다.

금리 인상은 설비투자 자금 금리 부담도 높입니다.

여기에 지난달 설비투자 증가율도 9월 증가분의 절반 조금 넘는 데 그쳐 상승세가 지속할 수 있을지 낙관하기 쉽지 않습니다.

지난해 2분기 부근을 정점으로 경기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성장률 전망은 대략 2.5~2.6% 수준에서 하락 일색입니다.

[조영무 /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금리 인상의 중요한 전제조건인 경기 회복세 측면에서 올해보다 내년에 우리 경제성장률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성장률이 0.2%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은 자본유출 우려를 완화하고 가계부채 규모를 줄이면서 부동산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YTN 박성호[shpark@ytn.co.kr]입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6,19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83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