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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추위 주춤...밤부터 다시 미세먼지↑

2018.12.18 오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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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도 추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하겠지만, 밤부터 다시 공기가 탁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오늘도 바깥 날씨가 크게 춥지 않다고요?

[캐스터]
오늘도 모처럼 겨울 코트 차림이 크게 춥게 느껴지지 않는 날씨입니다.

오늘 아침 평년 기온을 1~2도가량 웃돌며 출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영상 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높아 온화하겠습니다.

어제 아침과 달리 오늘은 대기 질이 무난합니다.

현재 충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동안 맑은 가운데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7도, 대구 8도, 대전 9도, 광주 10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새벽 한때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에 1cm 안팎의 눈이 오겠고요.

목요일인 모레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는 -5도 안팎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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