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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4개월 만에 50달러 선 붕괴...WTI 2.6%↓

2018.12.18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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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5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2.6% 하락한 49달러 8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WTI가 50달러 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오늘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 등이 내년 1월부터 하루 12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지만,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와 경기둔화 우려가 제기되며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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