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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view] 2019 새해에도 서로를 '봐주세요'

2018.12.29 오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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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누구를 '봐주다'란 말이 있습니다.


'잘못을 덮어 주거나 용서해 주다'라는 뜻인데요,

언론에선 '봐주기 논란', '봐주기 의혹' 등 부정적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봐주다'엔 한 가지 의미가 더 있습니다.

사람과 공간, 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YTN 인터뷰 시리즈.


올해 마지막 시간에는 '봐주다'란 말의 두 가지 의미를 통해, 한 해 동안 있었던 주요사건들을 되짚어봅니다.

이상엽 [sylee24@ytn.co.kr]
송보현 [bo-hyeon1126@ytn.co.kr]
(그래픽 이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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