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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국회의원 외유성 출장, 느슨해진 부분 있어"

2018.12.31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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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부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채 베트남 다낭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데 대해 당내에 느슨함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의 실책과 당의 노력으로 한국당 지지도가 올라가고 상대방 지지도가 떨어져서인지, 느슨함이 곳곳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에게 양심의 소리를 들으라고 했지만, 의원들 역시 헌법기관으로서 양심의 소리를 들어봐야 한다면서 자신 역시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때의 초심을 생각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치권 관행 중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것이 많을 듯하다면서 그런 부분이 얼마나 많은지 파악해보라고 할 작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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