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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사심없는 개혁으로 잘 사는 대한민국 만들 것"

2019.01.13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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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민주당의 목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한 입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포용국가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의 각오도 밝혔는데요.

이해찬 대표의 회견 내용 잠시 들어보시죠.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스스로에게는 더욱 엄하고 국민께는 더 낮게 다가가는 박기후인(薄己厚人)의 자세로 사심 없는 개혁을 이끌어 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주당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먼저,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을 제정하겠습니다. 이미 여야 5당 대표가 공식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자영업과 소상공인 영역을 경제정책의 독립적인 분야로 다뤄서 우리 경제의 가장 아픈 부분인 골목상권을 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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