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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화상 상봉 제재 면제 시간 걸려"

2019.01.15 오후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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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이산가족 화상 상봉 장비에 대한 미국 내 제재면제 절차 등의 요인으로 상봉 논의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화상 상봉 문제와 관련해 대북제재 면제 절차 부분이 조금 더 확실해지면 그에 따라 사업이 속도를 내 진행될 것 같다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사업이나 항목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화상 상봉 문제는 이르면 이번 주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에서도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또, 설 계기 화상 상봉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지금이 1월 중순이라 물리적으로 설 계기에 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평양선언에서 북측과 합의한 이산가족 화상 상봉을 위해 통신선과 모니터 등 장비를 북측에 반입하는 문제를 놓고 미국, 유엔 등과 협의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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