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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A항공, 김영철 일행 철저히 검색

2019.01.17 오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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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A항공, 김영철 일행 철저히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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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워싱턴 방문을 위해 베이징 공항을 떠나면서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보안 검색을 놓고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대행은 베이징 서우두공항 귀빈실에 도착해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러 이동했습니다.

김 부위원장 일행이 탑승구 게이트로 이동하자 보안 관계자가 제지하며 보안 검색을 받을 것을 요구했고 김 부위원장 일행은 베이징 공항에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북측 수행원들이 보안 관계자들에게 언성을 높였고 결국 소지품만 검사받는 것으로 절충을 봤습니다.

중국 항공사를 이용해 미국을 방문할 경우 북한 관리들은 보안 검사를 그냥 통과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에는 미국 항공기를 이용해 보안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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