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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백화점 불시 화재안전점검...관리 소홀 여전

2019.01.21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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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백화점, 영화관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의 화재안전 실태를 사전예고 없이 조사해봤더니 절반 이상이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지난 16일 전국 각지의 15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8곳에서 불량 사항 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피난·방화시설이나 방화구획 폐쇄·훼손이 14건이었고, 방화문 앞 물건·장애물 적치 등 소방활동 지장 행위가 10건이었습니다.

특히 한 공항은 화재 경종, 사이렌, 방화문 등의 작동 스위치를 꺼뒀고, 대형 백화점 한 곳은 피난계단 공간에 가연성 내장재를 사용해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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