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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추락 사고 20대, 귀국조차 힘들어

2019.01.22 오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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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 캐니언에서 추락 사고로 크게 다친 20대 청년이 거액의 치료비와 관광회사와의 법적 문제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미국을 여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25살 박 모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여러 번 수술을 받았지만, 치료비가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의 아버지는 YTN과의 통화에서 관광회사 측이 자유시간에 벌어진 사고는 책임질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아들의 치료비는 물론 귀국 비용과 방법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박 씨의 삼촌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조카가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달라는 사연을 올렸고, 지금까지 만 명 이상이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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