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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회, 소셜미디어 강력 규제 촉구

2019.02.18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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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회가 지난해 영국에서 발생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셜미디어 회사들에 대한 정밀 조사와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영국 하원의 디지털 미디어 관련 소위원회가 이런 입장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소셜미디어 상에서 유해 또는 불법 콘텐트를 퇴치하기 위해 반드시 윤리강령을 제정해야 하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소셜미디어 회사들이 윤리강령을 어길 경우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고, 이를 다루기 위해 독립적인 규제기구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도 보고서에 들어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하원의 디지털 미디어 소위원회는 또 거대한 기술 회사들이 적절한 규제와 감시 없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도록 방치해서는 안 되며, 프라이버시와 정보 보호 등을 규율하는 법이 소셜미디어 회사들에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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