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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인권경영 본격화...평가지표 확대

2019.02.19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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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 산하 860개 공공기관의 인권 경영이 본격화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모든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산하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실행 지원과 인권경영 평가 지표 확대 권고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의 87%에 달하는 860개 공공기관이 인권경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인권경영 선언,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인권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용 불가 입장을 낸 일부 지방직영기업에 대해선 상·하수도나 공영개발 업무는 주민의 삶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불수용에 합리적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기관을 감독하는 지자체가 더 관심을 가지고 인권경영 추진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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