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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 "북미 회담 낙관...이후 남북 대화도 추진"

2019.02.21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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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는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들어 남북 당국 간에 대화 또는 행사가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트남 담판을 낙관하는 배경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김정은 위원장 모두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올 상황이 굉장히 어렵다는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측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의해왔으며, 북측과도 의견을 교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북미 양국이 주고받을 것에 대한 본격적인 조율은 정상회담 직전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비건 대표의 하노이 실무협상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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