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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부가가치 유발효과 개선...여전히 하위권

2019.03.15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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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개선됐지만, OECD 주요국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5년 한국 경제의 재화와 서비스 총수요 공급은 4,457조6천억 원으로 5년 전보다 1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출과 수입을 합친 대외거래 비중은 1,341조 원으로 과거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주요국보다는 비중이 높아 대외 경제 환경 변화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구조에서 서비스 분야 산출액은 44.9%로 5년 전보다 4.2%포인트 상승했고, 부가가치 가운데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57.7%에서 59.9%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정보통신과 기술 서비스 등에서 생산자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미국 등 주요국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가가치 유발계수가 낮고 수입의존도는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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