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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양계장 화재로 병아리 만여 마리 폐사

2019.03.17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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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쯤 충남 부여군 충화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만여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600㎡가 타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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