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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정갑윤 "입사·보직에 관여 안 해...음해 생산"

2019.03.18 오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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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노조가 제기한 아들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어떠한 부당한 영향력도 없었다면서 음해 생산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황 대표는 대변인을 통해 아들은 공직에서 퇴임한 후인 2012년 1월에 KT에 입사했고, 또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인 2013년 1월에 사내 법무팀으로 이동했다며 KT 입사와 보직 배정은 모두 본인이 사인으로 있을 때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은 KT를 포함해 5개 대기업에 합격해 골라서 입사했다며 떨어지는 지지율을 '카더라 낭설'로 어찌해보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갑윤 의원 역시 아들은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4년 공채로 입사했다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아들이 국회 대관 업무를 잠시 맡았다는 것이 전부라며 채용이나 부서 배정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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