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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핵 협상 통제 강화...실무 라인 배제"

2019.03.20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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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합의 결렬 이후에도 실무 라인을 배제한 채 북미 간 핵 협상에 대한 자신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한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주유엔 북한 대표부를 통해 북한과의 '백 채널'을 복원하려는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노력을 막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CIA와 국무부, 국방부 등 관계 부처의 결론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묵살하며 김정은 위원장과의 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협상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데 대해 미 정부 관계자들은 물론 한·일 카운터파트들도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타임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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