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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총에서도 엘리엇, 표 대결 '완패'

2019.03.22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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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이어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표 대결에서 완패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배당금 확정과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표결했습니다.

엘리엇이 제안한 배당안과 이사 수를 9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안건, 엘리엇이 제안한 사외이사 후보 모두 득표수에 밀려 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배당금은 1주에 보통주의 경우 4천 원으로 가결됐고 사외이사로는 전기차 신생기업과 투자업계 전문가가 선임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별도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수석부회장, 박정국 사장 등 3명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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