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view] 혐오의 시대, “It stops today 오늘로 끝내야 한다”

[YTN 인터뷰] 사람과 공간, 시선을 통해 인권을 이야기하는 YTN 인터뷰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에릭 가너(Eric Garner)라는 이름을 아십니까? 흑인이라는 이유로 혐오적 시각을 지닌 경찰에게 부당한 체포를 당했는데, 이에 맞서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려 했던 사람입니다.

이번 주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혐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언제부턴가 미움과 분노가 만연해져 버린 우리 사회도 혐오가 일상적 언어가 되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웹상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된 부정적 감정어도 혐오라고 하는데요,

혐오를 이겨내는 방법, 함께 고민해 보시죠.

이상엽[sylee24@ytn.co.kr]

송보현[bo-hyeon1126@ytn.co.kr]

(그래픽 우희석)

도움 홍성수,『말이 칼이 될 때』 카롤린 엠케,『혐오사회』 한국일보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