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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카자흐 도착...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예정

2019.04.21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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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 순방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카자흐의 수도인 누르술탄 국제공항에서, 3·1 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계봉우·황운정 지사의 유해를 봉환할 예정입니다.

현직 대통령이 해외에서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직접 주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봉우·황운정 지사는 일제강점기 연해주 등지에서 항일운동을 벌이다가 소련의 고려인 강제 이주 정책으로 카자흐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카자흐의 옛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서 고려인 동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고, 국립 고려극장을 방문해 고려인 예술가들의 공연을 관람합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조마라트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빈 방문 공식 일정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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