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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제관함식 참석 日 호위함 욱일기 달고 칭다오 입항

2019.04.22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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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내일 개최하는 국제관함식에 참석할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스즈쓰키' 호가 어제 산둥 성 칭다오 항에 입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스즈쓰키호는 칭다오 항에 들어갈 때 자위대 함정 깃발인 욱일기를 달고 입항했습니다.

일본은 한국 해군이 작년 10월 제주 앞바다에서 주최한 국제관함식에 일제 전범기로 인식되는 욱일기 게양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자 응하지 않고 아예 불참했었습니다.

중국 측은 일본 함정의 욱일기 게양을 사실상 문제 삼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미국이 불참하는 중국 관함식에 일본 호위함이 욱일기를 달고 참가한 것은 중일 관계 개선과 욱일기에 대한 반감 완화, 그리고 한국에 대한 압박 등 '일석삼조'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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