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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개입 의혹' 신미숙 靑 비서관 사표

2019.04.24 오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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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신 비서관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공모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이 같은 상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김봉준 인사비서관도 다음 달 중순쯤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김 비서관의 경우 최근의 인사검증 논란과는 관계가 없으며, 문책성 경질이 아닌 내년 총선에 대비하는 차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 비서관은 내년 경기 지역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출마를 희망하는 다른 행정관들도 다음 달에 함께 청와대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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