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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산 고시원 화재...29명 긴급 대피

2019.04.28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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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부산의 한 고시원에 불이 나 29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경북 안동에서는 술 취한 30대가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휴일 사건 사고 정리했습니다.

[기자]

■ 부산 부전동 고시원 화재…29명 대피

부산 부전동 4층 건물 3층 고시원 창문을 통해 시커먼 연기가 쏟아져 나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새벽 5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건물 안에 있던 29명은 모두 긴급대피했습니다.

■ 서울 합정동 다세대주택 화재…20여 명 대피

서울 합정동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는 계단을 타고 4층까지 올라갔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1층에 살던 4명이 연기를 마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 경북 안동 30대 흉기 휘둘러 2명 부상

한 남성이 술에 취해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편의점 주인과 추격전을 벌입니다.

이 남성은 38살 A 씨로 아무런 이유 없이 편의점 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어 인근 노래방에서도 직원에게 흉기로 상처를 입혔습니다.

피해자들의 상처는 다행히 심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인천 앞바다 표류 낚싯배 해경 구조

낚싯배가 해경 경비함정에 이끌려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이 배는 낚시꾼 18명을 태우고 인천 옹진군 문갑도 근처 바다에서 낚시하다 추진기 고장으로 한 시간 동안이나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어선 스크루에 줄이 감기면서 추진기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손재호[jhs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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