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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손학규 사퇴"...김성식 "질서 있는 혁신"

2019.05.1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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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로 출마한 오신환 의원과 김성식 의원이 당내 혁신과 지도부 체제와 관련해 엇갈린 입장을 내놨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현 체제에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손학규 대표가 사퇴한 뒤 새로운 지도체제에 대해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의 혁신을 위해 40대 젊은 리더십으로 당을 변화시키고, 젊은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서 그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도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당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지도부의 거취를 포함한 모든 주제를 제한 없이 논의하고 합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계파에 얽매여 정치를 하지 않았고 초계파적인 균형자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 화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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