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동료 정보·수사 상황 유출한 경찰에 '징역 1년' 실형

2019.05.16 오전 11:42
AD
성매매업자에게 단속자 정보를 주고 수배 내용 등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피고의 범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진 데다 수사 대상자가 증거를 없애게 도움을 주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국민 신뢰를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고는 대전동부경찰서 소속이던 지난해 성매매업자에게 돈을 받은 뒤 단속 경찰관 사진을 넘겨줬고, 수사 상황을 조회해 개인 용도로 쓰거나 사건 관련자에게 유출한 혐의가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