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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에 외화예금 2년 4개월 만에 최소

2019.05.16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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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기업이 달러를 내다 팔면서, 외화 예금이 2년 4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 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한 달 전보다 39억 5천만 달러 줄어든 632억 달러, 우리 돈으로 75조 2천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 말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달러화 예금이 31억 2천만 달러 급감한 영향입니다.

4월 들어 원화 약세와 달러화 강세가 두드러지자, 기업이 달러화 매각에 나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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