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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가슴곰 새끼 3마리 인공수정으로 태어나

2019.05.19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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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반달가슴곰 새끼 3마리가 인공수정으로 태어났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여름 종복원기술원 증식장에 있는 5마리의 암컷 곰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을 한 결과 어미 2마리가 암컷 새끼 2마리와 수컷 새끼 1마리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립공원공단은 작년 2월에도 인공수정으로 새끼 2마리를 얻은 바 있습니다.

이번에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3마리는 야생 적응 훈련을 거친 뒤 올해 가을 방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지리산과 수도산 일대에 사는 야생 반달가슴곰은 총 64마리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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