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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일본서 5번째 골프 회동...내일 정상회담

2019.05.26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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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이틀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다섯 번째 골프 회동을 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지바 현 모바라 시에 있는 골프장에 각자 헬기로 도착해, 아침 식사를 함께한 뒤 골프를 쳤습니다.

교도통신은 두 정상이 긴장을 푼 채 의견을 교환하며 더 돈독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골프를 함께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통해 친교를 깊게 하기 위해 라운딩이 마련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골프를 마치고 오후에는 일본 씨름인 스모 경기를 함께 관람한 뒤 저녁에는 도쿄 번화가에 있는 유명 식당에서 부부 동반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 방일 사흘째인 내일 트럼프 대통령은 왕궁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 참석 후 나루히토 일왕과 만나고, 영빈관에서 아베 총리와 11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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