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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 전기사용량, 역대 최고치 경신

2019.05.27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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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 1명이 사용한 전기량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발간한 '2018년도 한전 편람'을 보면 우리 국민 1명이 사용한 전기량은 10.2MWh(메가와트시)로 전년보다 3.3% 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호별 사용량은 가정용이 5.2MWh로 전년보다 4.8% 늘었고, 공공서비스 부문은 22.3MWh로 1.4% 증가했습니다.

산업용 생산부문은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0.6% 하락한 137.2MWh를 기록했습니다.

가정용 전기사용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이유로는 지난해 여름 극심한 폭염으로 냉방기 가동이 증가했고, 당시 전기 누진제 완화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일본과 영국, 미국 등 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국에 비해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인 것도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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