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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코스피 기업 부채비율 110.7%...6.37%p 악화

2019.05.27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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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640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0.7%로 지난해 말의 104.3%보다 6.37%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채비율은 부채 금액을 자본 금액과 비교한 비율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분석 대상 기업의 1분기 말 기분 부채 총계는 천358조 원가량으로 지난해 말보다 7.5% 늘었습니다.


이에 비해 자본 총계는 천226조여 원으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346곳으로 지난해 말보다 20곳 줄었고, 200%를 넘는 기업은 104곳으로 16곳 늘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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