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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김세영 전 아시아나 상무 공동대표로 영입

2019.05.28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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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경영권 분쟁 끝에 사퇴한 김종철 대표이사 자리에 김세영 전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영입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조만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세영 전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대표가 다음 달 중순 취임할 예정이며, 지난달 취임한 심주엽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회사 설립을 주도한 김종철 전 대표가 다른 이사들과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는 '내홍설'에 휩싸였고, 결국 김 전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김 신임대표 정식 취임에 맞춰 변경면허를 신청하고 운항증명을 취득해 내년 9월 예정대로 취항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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