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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36개월째 최소기록...1분기 합계출산율 1.01명

2019.05.29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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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으로 36개월째 역대 최소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의 '3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3월 출생아 수가 2만 7천100명으로, 같은 달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지난 2016년 4월부터 36개월째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감소한 달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40개월 연속 계속됐습니다.

지난 3월 사망자 수는 2만 4,900명으로 1년 전보다 1.6% 줄었습니다.

지난 3월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14% 줄어든 만 9천600건, 이혼은 1년 전과 비슷한 9천100건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기 숫자, 즉 '합계출산율'은 올해 1분기 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의 1.08명에 비해서는 0.07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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