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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대통령" "난리났다" 민경욱, 과거에도 논란

2019.06.03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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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과거에도 발언이나 태도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우선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이 났을 때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오늘만 해도 여러 군데에서 산불, 이틀 전에도 해운대에서 큰 산불, 왜 이렇게 불이 많이 나나"라고 썼는데요.

재난 상황을 문재인 정부 공격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일자 글을 삭제했습니다.

문 대통령을 향해서는 동성애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아닌 애매한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며 '박쥐 정치인'이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지역구 인천 송도 주민이 자신의 인사를 받지 않자 돌아서서 침을 뱉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죠.


당시 민경욱 의원은 쌀쌀한 날씨에 비염이 도져서 코가 나와 침을 뱉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을 때는 참사 당일 긴급 브리핑에 앞서 "난리 났다"며 크게 웃은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당시 이른바 '악마의 편집'이라고 해명했지만 여론은 싸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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