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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평채 15억 달러, 역대 최저금리로 발행 성공

2019.06.13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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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5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역대 최저금리 수준으로 발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서 만기 5년짜리 녹색·지속가능 채권과 만기 10년짜리 일반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규모와 표면금리는 5년물은 5억 달러, 2.0%, 10년물은 10억 달러, 2.5%입니다.

특히 녹색·지속가능 채권은 사상 첫 발행으로 환경과 사회 지속 가능 분야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채권입니다.

기재부는 이번 외평채 발행은 올해 4월 만기 상환한 15억 달러에 대한 차환이 목적으로 발행금리와 가산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외환 보유액이 확충되면서 향후 대외 충격에 대한 대응 여력을 유지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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