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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민간 선박에 대한 테러 행위 강력 규탄"

2019.06.14 오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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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만 해역에서 일어난 노르웨이 선사 유조선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의 마르테 페르센 시장 초청 오찬에서 정확한 피해 상황을 아직 확인할 수 없지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 행위에 대해 한국도 단호히 함께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격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23명을 우리 상선이 전원 구조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오찬에는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베르겐 방문 일정은 노르웨이 측의 국빈에 대한 의전 관례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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