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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관광객 유치 적극...외국인 관광상품 잇단 소개

2019.07.19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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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북한 국가관광총국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관광'은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북한 국영여행사인 '조선국제여행사' 주최로 전세기를 이용한 '백두산지구관광'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소재 북한 전문여행사인 '영 파이어니어 투어스'에 문의 안내를 한 만큼 중국인 혹은 중국 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 상품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 15일에는 대외 선전 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금강산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북한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대북제재 장기화 국면에서 외화 획득을 위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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