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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이완 북쪽 해상 지나...선박 9,000척 대피

2019.07.19 오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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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가 타이완 북부 해상을 지나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면서 중국 남동쪽 해안의 항만에는 선박들이 대피해 있고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중국 CCTV는 태풍의 영향으로 상하이 남쪽 저장 성 주산 시에서 9천여 척의 배가 항구에 대피해 있으며 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발이 묶였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또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중국 남동부 연안에서 최고 5미터 높이의 파도가 목격되기도 했다면서 해당 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예고했습니다.

CCTV는 기상 당국이 태풍 피해 예상 지역에 4단계 기상 경보 가운데 가장 낮은 청색 경보를 발령했다면서 주말까지 비상 대응과 재난 구조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태풍 다나스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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