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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200m 6위...호스주, 4회 연속 우승

2019.07.22 오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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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했던 김서영 선수가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김서영은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0초 12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서영은 아쉽게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6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종목 최강자인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는 2분 7초 53의 기록으로 대회 4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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