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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엄중 경고...러 "영공 침범 의도 없었다"

2019.07.23 오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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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사태와 관련해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니콜라이 마르첸코 주한 러시아 공군 무관 등 2명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불러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우리 측은 이번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향후 같은 행위가 발생할 경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측은 영공을 침범할 의도는 없었다며 러시아 국방부도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앞서 두눙이(杜農一) 주한 중국 국방무관을 불러 중국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우리 측 방공식별 구역에 진입한 것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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