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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 삭감 규모 이견...본회의 진통

2019.08.01 오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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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정부의 추경 예산안과 일본 수출 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140여 건의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추경 삭감 규모를 두고 대치하면서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추경의 삭감 폭을 놓고 이견이 있어서 본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면서 협상 과정에서 추경 관련 합의가 이뤄져야 본회의 개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안에 추경 감액 규모에 합의하자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예산안 감액 규모에 합의하면 3시간 뒤 본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마지막 요구는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적자 국채 발행을 줄여달라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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