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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주택매매 심리지수 열 달 만에 최고...한 달 새 9.5%P↑

2019.08.16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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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서울 지역 주택매매 경기가 열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를 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37.8로 지난 6월의 128.3보다 9.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 증가'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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