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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말말말] 이형석 "도둑은 날이 새면 황 된다"

2019.08.26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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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왜 자유한국당은 일본 앞에만 서면 그렇게 작아지는지, 아베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지 궁금해하십니다. 옛말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장외투쟁에 맛 들인 황교안 대표가 24일 서울 장외투쟁에 이어서 또 30일 부산집회를 추진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둑은 날이 새면 황 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지금 시중에는 조국의 적은 조국이라고 하는 말 '조적조', 또 조국의 어떤 논리도 조국이 깬다고 하는 '만능 조국' 이런 유행어까지 돌고 있습니다. 현재 고소 고발된 사건만 10건이 넘는데 당장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그가 법무부 장관이 되면 도대체 이게 정상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당장 장관 후보 사퇴하고 검찰에 출석해서 수사를 받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 조 후보자가 '나 아니면 검찰개혁이 안 된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은 과대망상이자 국가 사법체계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 나라 법조계엔 조 후보자 빼면 사람이 없단 말입니까? 온갖 불법 의혹에 휘말려 있는 조 후보자의 개혁을 국민은 전혀 신뢰하지 못합니다. 조국 후보자는 더 이상 궤변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사퇴하여 자연인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검찰의 수사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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