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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관원 머물던 객사 '나주 금성관' 보물 된다

2019.08.29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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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지방에 설치한 관아인 나주 금성관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전남 나주시에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나주 금성관'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나주 금성관은 지방에 오는 관원을 접대하고 궁궐을 향해 예를 올리는 '망궐례'가 이뤄지던 객사입니다.

특히 금성관의 중심건물은 조선 시대 객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일반적인 형태와 달리 팔작지붕으로 지어져 희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금성관이 나주의 대표적 유산인데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나주군청과 시청으로 사용되면서도 원형을 유지해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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