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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문화재 예산, 처음으로 1조 원 돌파

2019.09.02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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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문화재청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8% 늘어난 1조 636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먼저 목조문화재 방재시스템 마무리에 103억 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기화재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2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에 남아있는 조선 시대 문화유산을 가상공간으로 재현하는 '한양도성 타임머신 프로젝트'에 10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밖에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50억 원을 쓰고, 세계유산 축전과 활용 프로그램에 77억을 사용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문화재청의 내년도 예산은 앞으로 국회 예산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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