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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보유세수 15조5천억원 전망...작년보다 2.1조↑

2019.09.08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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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예년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15조 5천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19년 부동산 보유세수 추정과 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보유세는 전년 대비 2조 1천억 원 증가한 15조 5천억 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13조 5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9천억 원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증가세 입니다.

국세인 종부세는 올해 공시가격 상승과 세법 개정 효과를 반영해 전년 대비 1조 2천억 원 증가한 3조 원이 걷힐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방세인 재산세수는 공시가격 상승을 반영해 전년 대비 8천 900억 원 증가한 12조 5천억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예산정책처는 올해 개정 종부세법의 시행으로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강화된 주택분과 세율이 인상된 종합합산토지분을 중심으로 종부세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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