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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의류도매상가에서 불...2명 연기 흡입

2019.09.22 오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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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신당동에 있는 6층짜리 의류 도매상가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6층에 있던 4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4층에서 타일 시공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3층 의류판매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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