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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 이번주 소환 유력...공개 소환도 검토

2019.09.23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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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문서위조 혐의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 등과 관련해 이르면 이번 주,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공개 소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정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 설립과 투자처 운영에 깊게 관여한 것으로 보고 관련 물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조 장관 5촌 조카의 투자처 횡령액 가운데 10억 원이 정 교수 측에 건네진 정황과 관련해 정 교수가 횡령의 공범일 가능성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정 교수는 SNS를 통해 사실과 추측이 뒤섞여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는 등 각종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했습니다.

애초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던 정 교수는 최근 퇴원해 검찰 조사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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