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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억류' 英 유조선 65일 만에 석방 허가"

2019.09.23 오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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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어제(22일) 영국 유조선 스테나임페로 호를 석방하기로 했으며 배가 곧 이란 남동부 반다르아바스 항구를 떠나 공해로 향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7월 19일 이 배가 억류된 지 65일 만입니다.

알라모라드 아피피푸르 이란 호르모즈간 주 항구해사기구 대표는 "법원이 스테나임페로 호의 석방을 허가했으며 곧 항구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출항 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 유조선이 걸프 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어선과 충돌하고서도 구조하지 않고 선박자동식별장치를 끄고 역방향으로 도주하려 했다는 이유로 나포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앞서 지난 4일 이 배의 선원 23명 가운데 7명을 먼저 석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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