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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유전학' 과학자, 올해 노벨상 유력

2019.09.26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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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뇌 신경세포에 쪼여 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이른바 '광유전학'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들이 올해 유력 노벨상 수상자로 거론됐습니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광유전학 기술을 발명한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등 3명을 생리의학 분야 우수 연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유전학 기술은 신경과학 연구의 혁신을 가져왔으며, 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 대한 지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문헌과 인용색인 분석 등을 통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연구자 명단을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수 연구자 명단에는 7개국 19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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