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베이비부머 은퇴 후 창업 증가...고령자 사업체 1년 사이 5만 5천 개↑

2019.09.26 오후 04:49
AD
60대 이상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지난해 5만 5천 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사업체는 410만 2천540개로 1년 전보다 8만 2천668개, 2.1%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자의 나이가 60대 이상인 사업체는 92만 7천194개로 1년 사이에 5만 5천574개, 6.4% 증가했습니다.

이는 1년 동안 늘어난 사업체 수의 약 67%에 해당해 은퇴한 고령자들이 창업을 많이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 수에서 구성비가 가장 큰 세대는 50대로, 전체 사업체의 34.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에 20대 이하와 30대의 창업은 주춤해, 각각 전년 대비 2.2%와 0.8%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